일주일 내내 비가 계속 내리네요...
안마의자 렌탈 납품건이 있는날 하늘에서 무척이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.
그렇게 빗줄기가 잦아들때를 기다린지 한 20여분....
서둘러 안마의자를 내려봅니다!.
2층과 3층에 다이와 안마의자를 설치를 하기 위해서 엘리베이터가 없지만
계단이 좁지 않아 그래서 수월하게 안마의자를 옮길수 있었습니다.
비에 옷도 젖고 땀도 나고..안마의자 설치기사님들 오르락 내리락 총 7회를 ^^:
그래도 우~샤 우~샤 ^0^
결코 가볍지 않은 안마의자를 다 올리고 조립을 시작합니다.
1층에서 안마의자를 지키고 있는사이 2층에서는 조립이 끝나고
선생님께서 테스트 하시며 다이와 안마의자를 받고 계시네요..
사용설명을 해드리고 한눈에 보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시라고 안내표지판도 드렸습니다.
시원하다며 좋아하셨죠^^
3층입니다.
남자 선생님 휴게실이죠.. 여자선생님 휴게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...
설치하는 모습입니다.
따로 분리되어있던 다이와 안마의자를 합체 해놓으니 디자인 근사하죠. 마사지 잘하죠. 딱 좋다!! 하는 생각입니다.
체험을 하시는 선생님께서 예전에 있던것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좋다!~~하시며 내려가기 싫구만..
우리집도 마눌님 설득해 안마의자 놓자고 해야되겠네.. 하시네요
이제 휴게실에 놓여진 안마의자 때문에 침대는 멀어지지 않을까...하며
설치내내 지켜보시던 선생님께서 즐거워 하시고 좋아하시니
비가 내려 좀 고생은 했지만 아주 뿌듯한 하루였습니다.